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사상 최초 영국 흑인 솔로 헤드라이너,
UK 그라임 씬의 제왕 Stormzy 의 역사적 첫 내한 공연 확정!
2018년 브릿 어워드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 부문 수상, 2019년 글래스톤베리 역사상 최초의 흑인 헤드라이너 등 엄청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남부 런던 출신의 뮤지션 Stormzy (스톰지) 가 2014년 영국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5년 안에 모두 이뤄낸 성과이다.
Stormzy 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빨간색 아디다스 트랙탑을 입고 프리스타일을 하는 모습이 강렬한 "Shut Up" 영상으로, 이는 입소문을 타고 영국 싱글 차트 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이 기세를 몰아 2017년 발매한 데뷔 앨범 'Gang Signs & Prayer' 는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그라임 앨범이었고, 마침내 2018 브릿 어워드 '올 해의 앨범' 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2019년 글래스톤베리 무대에서 Banksy (뱅크시) 가 디자인한 유니언잭 프린트의 방검 조끼를 입고 공연하며 날로 증가하는 런던의 흉기 범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정치적 발언과 행동에도 서슴없는 소신있는 뮤지션이자 액티비스트, Stormzy 가 드디어 국내에서 첫 공연을 가진다.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영국 힙합의 정점을 찍고 있는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랩퍼 Stormzy 의 무대는 비교적 그라임 장르가 낯선 이 곳에 매우 신선하고 색다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줄 것이다.
날짜 | 2021년 중 (날짜 추후 공지)
장소 | 추후 공지
티켓 | 예매 66,000 KRW
예매 | 티켓링크,예스24
문의 | INFO@FAKEVIRGIN.COM
* 예매 매진 시, 현장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No door tickets available if advance tickets sell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