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 부터 Beastie Boys, Lady Gaga 에 이르기 까지, 리마스터 명작 커밍순”

YouTube Music (유튜브 뮤직) 과 Universal Music Group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이 아이코닉한 세기의 뮤직비디오 시리즈별로 리마스터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에 걸쳐서 1000여개에 달하는 뮤직비디오를 업그레이드하여 각 비디오를 매주 새로운 제목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 그룹에는 Beastie Boys (비스티 보이즈). Janet Jackson (자넷 잭슨), Lady Gaga (레이디 가가), Tom Petty (톰 패티) 의 뮤직비디오와 Nirvana (너바나) 의 ‘Smells Like Teen Spirit’ 도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클래식한 뮤직비디오들은 구식의 포맷으로 제작되어 현시대의 HD 화면에서 구현되기에 화질이나 음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비디오를 리마스터링 하는 것은 그들의 본래 포맷에서 추출한 요소로 재창조하는 것으로 고된 아카이빙 작업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지저분한 색감이 한차례 제거가 되면 영상은 한층 더 생동감 있게 변한다. 이로써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직비디오들은 오늘날의 고화질로 재탄생 되어 그 시차를 무색게 한다. 이미 선공개 된 비스티 보이즈의 ‘Sabotage’ 의 리마스터 버전의 비디오는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