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을 누르기 전까진 몰랐다, 이렇게나 눈이 피로한 티저였을지”

국민 여동생에서 솔로 팝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Miley Cyrus (마일리 사이러스) 의 신보 작업이 마무리됐다. 곧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앞두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해당 소식을 전했다.
2013년 화제의 트랙 ‘Wrecking Ball’ 의 주인공인 그녀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번쩍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She Is Coming’ 이라는 문구가 그녀의 일곱 번째 앨범의 타이틀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아래 포스트를 재생하기 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복적인 섬광으로 광과민성 발작 증세가 있거나 번쩍이는 빛에 예민한 사람은 주의하길 바란다. 그 외의 사람들에겐, 그저 일시적인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7년 정규 앨범 [Younger Now] 이 나오기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그 결과,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연말 Mark Ronson 과 협업한 ‘Nothing Breaks Like a Heart’ 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들은 곧 발표되는 신보에서도 함께 여러 곡을 작업했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