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t Cobain 가 ‘1회용 피자 접시’ 에 적은 셋리스트가 2만 2400달러에 팔렸다


“피자 조각을 먹고 뒷면에 셋리스트를 적은 1990년도 셋리스트, 한화로 약 2700만 원”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매 회사인 Juliens 사는 최근 아이코닉한 유명인들과 관련된 다양한 수집품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중에는 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 가 케네디 대통령 생일파티에서 입은 드레스나 Britney Spears (브리트니 스피어스) 의 카세트 믹스 등이 있었으며, 10 실링 (한화로 1000원 정도) 짜리 노트에 새겨진 Paul McCartney (폴 매카트니) 의 싸인은 570달러에 판매됐다.


지난 주말 그들의 경매 목록에는 신형 차 금액과 맞먹는 일회용 종이 접시가 올라와서 눈길을 끌었다. Nirvana 의 프론트 맨인 Kurt Cobain 이 생전에 피자를 먹을 때 사용했던 종이로, 기름으로 범벅된 종이 접시의 뒷면에는 그의 자필로 적힌 셋리스트가 있다. 경매사는 본래 해당 종이 접시의 가치를 1000 에서 2000달러 정도로 산정했다. 하지만 이 접시는 예상보다 더 열렬한 팬들의 호응으로 11번 이상이나 가격이 경신됐으며 결국 22,400달러, 한화로 약 27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최종 낙찰됐다.



경매사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커트 코베인은 1990년 4월 23일, 워싱턴 DC의 한 클럽에서 저녁9시 30분 공연을 앞두고 피자 두 조각을 먹은 후, 본인이 사용한 이 접시 뒷면에 셋리스트를 적었다고 한다. 종이 접시 외에도 최근 같은 경매사에서 공개한 생전 커트 코베인이 마지막으로 공식 촬영 때 입은 스웨터가 75,000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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