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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Division의 Unknown Pleasures 앨범 커버, 40주년을 맞아 거리 예술이 되다


“맨체스터를 뒤덮은 아이코닉한 앨범 커버, 안타깝게도 15일에 막을 내렸다”



전설적인 영국 밴드 Joy Division (조이 디비전) 의 데뷔 앨범인 [Unknown Pleasures] 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맨체스터의 빌딩에 앨범 커버를 비춰 장관을 이루었다. 가사와 앨범 커버의 흑백 물결 디자인은 세인트 피터스 광장 (St Peters Square) 의 맨제스터 시청사 (Manchester Town Hall) 를 뒤덮었다. 딘스게이트 광장 (Deansgate Square) ‘40’ 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로 장식됐다.



조이 디비전은 맨체스터의 가장 대표적인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며 1979년 [Unknown Pleasure] 발표와 함께 영국의 포스트 펑크 시대를 선도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밴드의 프론트 맨인 Ian Curtis (이안 커티스) 는 1990년에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으며, 이는 해당 밴드가 해체된 후 ‘New Order’ (뉴 오더) 로 재결성하게 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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