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Colbert 쇼 밴드 수장인 Jon Batiste가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장 미셸 바스키아의 일생과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뮤직비디오가 곧 선을 보인다.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하우스 밴드 리더이자 멀티 플레이어인 존 바티스테가 곡을 쓰고 있으며 토니 어워드 수상자인 존 도일(John Doyle)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자인 Alan D.와 Barbara Marks가 바스키아의 작품과 사진첩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언론발표회에서 밝혔다. 뮤지컬의 제목과 공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티스테는 “나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창작의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 혁신적인 아티스트인 장 미셸 바스키아에 대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창작 과정의 본능적인 전율을 느끼고 그들 각자의 창의성을 탐구하고 깊이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장 미셸 바스키아의 여동생인 Lisane과 Jeanine은 공동 성명서에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수년간, 많은 이들이 우리 오빠의 이야기를 하고자 접근해왔다. 하지만 Marks와 몇 개월간 이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그들이 오빠의 인생과 예술, 그리고 그의 유산에 대해 존중과 열정을 가지고 접근을 한다는 점을 깨달았을 때 우리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존 바티스테와 존 도일이 크리에이티브 팀을 이끄는 이 기회가 굉장히 황홀하다. 우리는 이 기획 개발 과정을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고 싶다. 브로드웨이는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인데, 이곳에서 우리 오빠의 인생과 그의 예술성을 나누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