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팬이었다고 밝힌 엘렌 드제너러스는 방청객 모두에게 [Assume Form] 앨범을 나눠줬다”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James Blake (제임스 블레이크) 가 엘렌쇼에 처음으로 모습을 비췄다. 그는 올해 초 [Assumee Form] 발매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Travis Scott, André 3000, Rosialía, Metro Boomin, and Moses Sumney 등 화려한 피쳐링 진을 자랑하는 해당 앨범에서 홀로 소화한 곡 중 하나인 ‘I’ll Come Too’ 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제임스 블레이크는 엘렌 쇼를 위해 신시사이저 두 대와 드럼만을 활용한 연주와 톤 다운된 비주얼로 엘렌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블레이크는 엘렌 쇼의 호스트 엘렌 드제너러스 (Ellen DeGeneres) 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그를 본인의 쇼에 초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한 엘렌은 이를 기념하고자 방청객 모두에게 [Assume Form] 앨범을 선물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계적인 토크쇼 호스트이자 열성 팬에게 선사한 환상적인 라이브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