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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이 Tyler, the Creator를 향한 호모포비아적 디스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그를 향한 디스로 본의 아니게 너무나도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음을 깨달았다.”

에미넴이 Sway와의 인터뷰 시리즈에서 Kamikaze의 Fall 트랙으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얼 스웻셔츠(Earl Sweatshirt)를 디스한 것에 대해 논했다. 그는 이 곡에서 “타일러는 아무것도 만들지 않지. 나는 왜 네가 너 자신을 게이XX라고 한지 알겠어, XX아.”라고 했다. Faggot은 남자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에미넴은 본인의 노래에서 동성애 혐오 적 비방을 외친 것에 유감을 표했다.


“내가 그 단어로 그를 언급한 것은 내가 너무 지나쳤던 부분이다.”라며 “그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것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혔음을 깨달았다. 계속 돌이켜봤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아래 영상의 9분 30초에서부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미넴은 타일러와 얼의 인터뷰나 소셜미디어에서 본인을 언급한 것에 대한 쟁점을 드러내며 타일러를 디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중에서도 특히 타일러가 Shady XV에 대해 올린 트위터나, 얼이 “만약 네가 아직도 에미넴을 듣는다면 마운틴 듀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있는 것이다.”라고 한 것을 언급했다. “이거 완전, X발 이게 뭐냐 싶었다. 너희들은 나랑 투어를 다니고, 어울려 놀고, 농담도 따먹었는데.”라며 이것이 타일러가 비욘세와의 콜라보 트랙인 “Walk on Water”에 대해 악평을 날렸을 때 본인이 느낀, 그들 관계의 ‘한계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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