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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 Lipa 가 UNICEF 와 함께 난민 어린이들을 방문했다

“유니세프의 서포터인 그녀는 레바논의 난민에게 본인이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줬다”


Dua Lipa (두아 리파) 가 유니세프와 함께 8년간의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했다. 레바논에는 수백만의 시리아 난민이 있으며 이들 중 5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은 기본적인 의료 지원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미 수상자이자 수많은 팬을 거느린 팝 디바인 그녀는 유니세프의 파트너 단체인 레바논의 NGO 가 운영하는 임시 거주지에 방문하여 그들의 겪는 고충과 장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팔레스타인 측 난민 캠프에 들러 팔레스타인과 시리아의 난민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코소보 출신의 알바니아계 이주 가정에서 자란 두아 리파는 “남 일이 아니에요. 제 부모님은 전쟁으로 짓밟힌 지역에서 도망쳐 새로운 곳에 그들의 삶을 새로 세우셨죠. 제가 만난 난민촌의 아이들 모두에게도 가족을 위해 최상의 결정을 하시려 노력하는 부모님이 계세요. 우리 가족과 다를 바 없고요. 저는 정말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서 특히 영국에서 태어나 제 꿈을 이루며 살 수 있음에 감사해요. 왜냐면 저는 운 좋게도 그 기회를 가졌지만, 여기 있는 모든 친구도 그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가장 멋진 버전의 자기 자신을 뽐낼 수 있는 곳에 있을 기회를요.”라고 전했다.


두아 리파는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여정을 여러 사진과 감동적인 문구를 꾹꾹 눌러담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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