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e Eilish, 팝의 대명사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다


“찬사와 열렬한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한 만큼, 어안이 벙벙하다고 해”


세계적인 팝스타 대열에 오른 Billie Eilish (빌리 아일리시) 가 ‘새로운 팝의 대명사’ 라는 꼬리표가 달리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것에 대해 빌리 아일리시는 그녀가 받고 있는 찬사가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마냥 팝 스타로 주목받는 것보다는, 그녀가 강조하고 싶은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 더 소통하고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를 희망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그녀는 “제가 받고 있는 찬사와 열렬한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솔직히 그만큼 어안이 벙벙해요. 처음 몇 번 사람들이 팝의 대명사나 팝 장르의 새로운 잇 걸 (It-girl) 이나, 뭐 그렇게 불렀던 건 기억하는데… 좀 짜증 나요.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항상 뭔가를 규정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웃긴데, 그럴 필요 없잖아요.” 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서 빌리 아일리시는 “제가 손 하나 조금 까딱해서 상황을 개선했으면 하는 사안들이 너무 많아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죠. 사람들은 신경 쓰는 척만 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도 안 하죠.” 라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정신 건강에 관한 내용부터 육류와 유제품 산업 내의 동물 학대 문제, 미국 앨라배마 주의 낙태 금지법에 관해 본인의 목소리를 내비친 바 있다.


상반기를 강타한 트랙 ‘Bad Guy’ 의 주인공인 빌리 아일리시는 2018년에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이어서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로 미국과 영국 차트의 정상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발매 직후 그녀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메인 시간대의 무대에서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보여줬으며, 차주 진행될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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