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지원금을 500유로씩 제공한다

2018년 9월 12일 업데이트됨

마크롱의 대선 공약인 ‘문화지원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9월에 시작한다.

Photo by Irene Ledyaeva on Unsplash

프랑스의 문화부는 18세의 자국 청년들에게 모든 예술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500유로의 크레딧을 주는 수백만 달러의 어플리케이션을 현재 시험 중이다.

프랑스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이 문화패스(Pass culture)을 통해 국민들이 전국의 예술공간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문화 패스는 위치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 주변의 문화 서비스를 알려주는 공공 서비스이자 새로운 사회적 네트워크다. 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예술, 음악, 연극, 문학, 영화 그리고 스포츠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일환으로 제공되는 500유로의 크레딧은 오직 18세만 받게 된다. 이 크레딧을 통해 영화 관람이나 전시 관람, 도서 및 악기 구매 등 문화에 관련된 소비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국가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문화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이탈리아에서도 거의 동일한 제도인 ‘컬처 보너스’를 통해 모든 18세 청년들에게 500유로를 지급했으나 사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지급 대상의 3분의 2가 이 사업을 통해 문화를 누렸지만, 일부가 크레딧을 이용하여 암표와 물품을 거래하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프랑스 문화부는 악용 방지를 위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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