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ohemian Rhapsody'에서 Freddie Mercury의 성 정체성을 지워냈다는 논란에 주연배우가 직접 입을 열었다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이 영화가 프레디 머큐리의 성 정체성이나 에이즈로 인한 비극적인 죽음을 무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니, 조바심을 내지 말 것.

Freddie Mercury & Rami Malek

Mr. Robot의 스타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로 분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의 결성부터 1985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Live Aid 공연까지 15년간의 연대기를 담았다.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영화는 첫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그의 바이섹슈얼리티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빈축을 샀다. 하지만 라미 말렉이 Attitude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세기의 록 아이콘의 초상을 온전히 담았다고 하며 해당 비난에 대응했다.


“사람들이 그저 1분짜리 티저를 보고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한 말렉은, “이 영화가 그의 성 정체성과 에이즈로 인한 가슴 아픈 사망을 외면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외면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겠고, 혹은 이를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애초에 있을지 모르겠다. 이 1분짜리 예고편을 가지고 사람들이 이 부분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 전기 영화가 프레디 머큐리의 HIV와의 사투를 어떻게 그려냈는지 상세히 묘사하면서 “이 영화는 정교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했다. 절대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극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서 굉장히 슬프지만 동시에 힘을 돋아준다.”고 전했다.


말렉에 따르면 이 영화가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강인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낼 때 가족들과 친구에게 얼마나 의지를 하는지에 대해 보여준다고 한다. “이 전염병은 전 세계의 너무나도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어마어마한 고통을 안겨준다.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다루지 않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라 덧붙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에서 10월 24일에, 국내에서는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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