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e Eilish, Eminem 공포증이 있었다고 고백하다
“내 생애 에미넴이 무섭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Billie Eilish (빌리 아일리시) 가 평생 Eminem (에미넴)을 두려워했다고 시인했다. 만 17세의 소녀 빌리 아일리시는 Noisey 지와의 인터뷰에서 랩 아이콘이 그녀의 악몽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Childish Gambino (차일디시 감비노) 와 에미넴 중 어떤 래퍼를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 “10억 퍼센트로 차일디시 감비노를 더 좋아한다” 라고 단언했다. 그녀는 “나는 에미넴을 평생 무서워했어. 그냥, 공포스러운 거야. 그 사람을 날 완전 미쳐 날뛰게 해. 아, 진심.. 근데 있잖아, 차일디시 감비노는 지금의 나를 있게 했어. 나도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굉장한 일이지. 대체 불가능해.” 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Biggie (비기) 와 2Pac (투팍) 을 비교하는 질문에서는 “솔직히 난 비기. 투팍의 바이브가 훨씬 멋지긴 하지